
혹시 만 19~34세 청년이신가요?!
이번에 정부에서 청년을 위한 높은 금리의 상품을 내놓았다고하는데!! 과연 어떤 상품이고!!
나는 가입이 되는지, 조금은 늦었지만 확인해보고자 한다!!
현재 가입 기간이 연장되었기에 글 아래에 연장날짜 확인!!

1. 청년희망적금이란?!
-만 19~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최대 4%까지 '저축 장려금'이라는 목적으로
정부에서 지원을 더 해준다는 상품이다.

2. 특징은?
-매달 5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2년 간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 이자에 저축장려금을 더한 금액을 받게 된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를 지원해 준다고 한다.
(EX.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할 경우에는 최대 저축 장려금을 36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 특별세가 과세되지 않는 상품!!(이자소득 과세X)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할 경우
->원금 1200만원 + 시중이자(최대 6%) + 저축장려금 36만원
은행이자를 약 62.5만원 정도로 받는다면
만기시 수령액은
1,298,5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약 금리9%대 일반적금과 유사한 수준!-시중에는 현재 이런 일반적금이 없다는거!)

이렇게 계산이 되니,
주식도, 코인도, 부동산도 얼어붙는 이중에, 안할래야 안할 수 가 없는것이다!!!
당장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3. 출시일은?!
-이 게시물이 올라가기 전 2월 21일에 출시가 되었다. (25일까지 5일간)
늦어서 신청을 못하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아직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가입소득 기준이 있다는데?!
-직전과세기간(2021년 1월~12월)의 총 급여가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이하
인 경우는 가능하다.
-하지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란?
주식 등 금융소득(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초과한 사람

5. 저는 소득이 없어요... 그래도 가입 가능한가요?
-우선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6. 저 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나요?!
가입신청은 2월 21일부터 2월 25일 5일간 진행한다고 한다.
가입인원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5부제로 실시한다고 한다.
다음은 5부제 관련 표이다.

7. 앞에서 설명을 보면, 기존 시중은행 금리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어있나요?!
-11개 은행 모두, 기본 금리가 5%로 시작되고, 실적 등을 통해 0.5~1%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가장 많다고 함)
그래서 저축장려금까지 하면 거의 10.49%의 금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엄청난 것!!

8. 하지만, 벌써 25일인걸요?! 저는망한건가요?!
다음은 관련 기사다.
‘수요 폭발’ 청년희망적금, 다음주까지 모든 가입자 받기로
수요 폭발 청년희망적금, 다음주까지 모든 가입자 받기로 수요 예측 실패로 첫날부터 가입 신청자 몰리자 금융위 3월 4일까지 요건 충족자 모두 받기로 38만명 인원 제한 확대하는 대신, 가입기
biz.chosun.com
아니다! 필자도 오늘 하는 와중에, 은행 어플이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겨우 성공하긴 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고, 적금이 조기 완판될수도 있어보였기 때문에,
정부에서
2주차, 즉 다음주부터는 모두 다 요일에 상관없이 한 주동안 신청해서 모두 다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한다.
3월 4일까지,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모두 다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깐,
꼭꼭꼭 신청해서 모두 다 좋은 금리의 적금을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
워렌버핏은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투자는 절때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물론 그말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주식과 코인에는, 악재가 겹쳐도 너무 많이 겹쳤다.
이번에 곧 다뤄 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부터 시작해서, 3월에는 대한민국 대선,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기대감 고조,
작년부터 이어져 오는 부동산 거래량 감소 + 가격 하락 불안감 등
너무나 많은 악재들이 재테크의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힘들더라도, 이제는 인정할 건 인정하고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피할 수 없는 외부적 요인들에 탓을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정부에서 나온 청년희망적금처럼, 작게라도 이득을 볼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고,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보면, 곧 좋은 투자처나, 좋은 성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한계는 자신이 정한다.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이슈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드 코로나, 우리도 가능할까?! 한다면 언제쯤~?! (위드 코로나의 개념과, 주변국의 상황, 시기 등을 알아보자) (1) | 2021.10.05 |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별 인원 제한은? 기준은? 너무 헷갈려요! (feat.서울, 부산) (3) | 2021.09.11 |
1인 당 25만원씩 준다는 '국민지원금'(구 재난지원금)의 신청이 곧 시작된다고?!(신청 방법, 대상자 선정 기준 확인, 조회 방법 등) (2) | 2021.08.31 |
머지포인트 대란?! 새로운 폭풍일지, 폰지사기일지?! (6) | 2021.08.20 |
비트코인, 떡상가나?! 아니면 나락으로? 마지막 기로가 될 한판승부! (4)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