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슈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시작, 대전 4단계 격상!

토미39 2021. 7. 27. 17:10
반응형

 

 

오늘부터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오늘부러 비수도권도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조정했다. 

우리의 코로나는 과연 언제 잡힐까?! 사람들의 피로함과, 줄어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 앞으로의 일정 등을 알아보자.

 

1. 오늘날 코로나 현황

 

오늘 현재 7월 27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1천 300여명 대로 집계가 되었다.

3주 째 1000명대를 기록하며,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여명이다. 

연일 확진자 수가 많이 나오면서 이는 4차 대유행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ㅠㅠㅠ

 

**비수도권 거리두기는 현재는 8월8일가지, 총 1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2. 큰일이다 대전!

출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Johns Hopkins CSSE

오늘의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대전이다.

현재 수도권을 제외하면 3단계라고 하였지만,

자세히 보면 대전이 4단계가 되었다. 

비수도권 광역시중 첫 4단계 시행이다. 

이는 대전의 확진자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 첫 확진자 발생 이후에 11개월만에 누적 1000명이 되었고, 5월에는 2000명이 되었었다. 그러나 두 달 만인 7월에 3000명을 돌파하면서 높은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필라테스발 감염',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발 집단감염'도 큰 확산세의 원인으로도 지목받고 있다.

또한 경남 김해시, 강원도 양양또한 4단계로 적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3. 4단계가 시행되면?

 

8월 8일가지 6시 이후 새벽 5시까지 사적 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된다. 모든 행사, 모임에 대해서도 집합금지가 된다.

유흥시설은 영업금지,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48명 이하만 모일 수 있다.

공원, 휴양지, 해수욕장 등에서의 야외음주도 금지가 된다.

 

 

 

 

 

4. 4차 유행을 이끌고 있는 '델타변이'

 

얼마전 포스팅을 했던 '델타변이'가 확진자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것도 좋지 않은 신호이다.

7월 18일부터 24일 간 코로나 확진자들의 절반이상인 141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

즉 '델타변이'발 바이러스가 이번 4차유행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전 포스팅에서 '델타변이'에 대해 이야기 했으니 참고 해보면 좋을 듯 하다!

 

https://tommy3690.tistory.com/18

 

델타변이 초기증상, 코로나와 다를까?

매번 뉴스를 보면 변이, 무슨무슨 변이 등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미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홍역을 치룬 우리이다. 그런데 조금 잡히는가 싶더니 수도권 확진자는 1400명대를 넘

tommy3690.tistory.com

 

 

5. 돌파감염

 

현재 돌파감염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했음에도 불고하고, 14일이 지난 후에도 감염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조금 더 알아보아야 할 문제인 것같다.

추가적인 조사, 즉 접종대상, 노출 상황등이 다르기에 조금 더 문제가 된다면 앞으로도 더욱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