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골폭발이었다! 한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이 온두라스에게 6:0대승을 거두면서 예선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첫경기를 아쉽게 내줬지만, 루마니아전에 4:0, 온두라스 전 승리로 B조 1위가 되었다. 이번 마지막 3차전의 경기분석과 앞으로의 멕시코전 예상과 경기일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매 경기 다른 전술의 김학범 감독의 전술 이번에는 김진야 선수의 선발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진야는 윙백과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하지만, 윙어는 누구도 예상하기 어려웠다. 또한 이강인이 나오지 않고, 권창훈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게 된 것도 새로운 실험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김진규의 첫 선발도 있었다. 2. 김진규의 활약 정승원의 부상으로 인해 김진규라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등장이 있었지만, 94%의 패스성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