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짝꿍과 등산 후에, 등산 후에는 백숙을 꼭 먹어야 한다는 짝궁의 말에, 우리가 자주 가던 집을 가기로 했다!! 이름하여 큰기와집 매일 11:00~21:30 (화요일 휴무) (도착 20분전 미리 주문하고 찾는 것 추천) 입구는 무슨 대궐처럼 엄청 크게 지어져 있다!! 첫 모습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백숙집'느낌이다ㅎㅎㅎㅎ 이곳의 특징은 '방갈로' 형태의 집이라는 것이다! 대략 10개 이상의 방갈로들이 있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프라이빗 하게 먹을 수 있다!! 요즘 코로나 시국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ㅎㅎㅎ 방갈로 내부이다!! 생각보다 커서 대가족으로 함께 찾아도 좋을 듯 하다!! 중간에는 매너타임이라고, 한 팀당 2시간을 넘지 않아달라고 하고 있다!! 들어가기 전, 문 앞에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