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초기증상, 코로나와 다를까?

 

 

 

 

 

매번 뉴스를 보면 변이, 무슨무슨 변이 등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미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홍역을 치룬 우리이다.

 

그런데 조금 잡히는가 싶더니

수도권 확진자는 1400명대를 넘어서고 있고, 심지어 다른 델타변이의 출현도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조금 결이 다르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찾아보았다. 

 

델타변이는 전염률과 치사율이 높을뿐 아니라 

델타변이의 초기증상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델타변이는 우선 개념적으로

두가지의 변이가 한 바이러스에 나타난 변이라고 한다. 

이 변이는 전염력을 올릴 뿐 아니라 재감염의 위험도 높인다고 한다.

특히 상기도 중심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그렇기에 델타변이의 입원률도 2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한다.

 

또한 델타변이의 초기증상은

앞서 말했듯이 상기도 중심으로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다.

그 다음으로 목따가움, 콧물, 열 등이 있다고 한다.

일반 감기와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퍼지는 속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특이한 점으로

예전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의 항체와 

코로나 백신주사를 맞은 사람의 항체에 동시에 델타변이를 주입해보았는데

결과적으로 코로나에 걸린 사람의 항체는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한다!!

그나마 백신을 맞는다면 예방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신접종을 권장한다고 한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시 88%가량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모더나 백신 또한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관심이 많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시에는 60%정도라고 한다.

 

1차접종만 했을 경우에는 33%정도이기에 2차접종까지 맞는것이 중요하다.

 

일반감기와 유사하기에 백신을 맞지 못한 청년층이라면 한번쯤 의심해 볼 만하다고 한다.

 

아직 백신의 접종률은 높지 않은 편이기에 이또한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

수도권은 또 4단계라고 하는데,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ㅠ

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시기도 한다고 뉴스에서 보았다.

얼른 백신이 보급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하루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