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공모를 한다. 나중에 용어 정리를 한번 하겠지만, 쉽게 말해 '공개 모집'을 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해보면, 우리회사 상장할건데 주식 살사람 구합니다~~라고 공개모집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이고, 1주를 받기위해 여러 사람들이 몰리고 경쟁률이 생기게 된다. 우리가 아는 청약은 아파트 청약일것이다. 아파트 청약은 100:1이라면 100명이 신청하면 1명만 그 아파트에 당첨이 된다. 하지만 주식을 다르다. 경쟁률만큼 주식 수 를 나눠서 준다. 무슨말이냐면!! 예를들어 이번에 카카오뱅크 100주를 저 사겠습니다! 라고 철수가 증거금을 넣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에 100:1 가까지 경쟁률이 생겨 결국 철수는 1주밖에 받지 못했다. 남은 증거금은 돌려받고ㅠㅠ 즉 주식 청약은 쩐이 있다..